테이큰 시리즈로 알게 된 배우 "리암니슨" 말하는 방식이나 액션이 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일까요, 그 뒤로 리암니슨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고있습니다. 이번에도 개봉한 "어니스트 씨프" 또한 보고왔네요. 여담으로 영화제목 외우기 힘들어서 지인들에게 말해주기 힘들었는데 극장에서 영화제목 영어로 올라가는데 HONEST에서 뿜어버렸습니다. 직역하면 정직한 도둑인데 멋이 없어서 한글발음으로 국내는 영화제목을 삼은 것 같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리암니슨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가 복잡한 내용이 아니라는 점 이었습니다. "테이큰"도 결국엔 딸을 납치한 조직에 대한 통괘한 권선징악 이었고, 그 이후에 본 "커뮤터" 라는 영화도 은퇴경찰이 가지고 있던 정의감이 승리하는 것 이었습니다. 이번의 "어니스트 씨프"도 도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