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든, 태블릿이든 새로운 기종이 나올때마다 용량이 커지고,
또한 외장SD카드의 연결로 고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되었죠. 저 또한 그런데요.
한번씩 PC에서 스마트기기로 파일을 옮길 때 잘 가다가 윈도우 알람이 들리면서 끊기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ㅠ.ㅠ
끊김현상이 있을 때마다 얼마나 스트레였는지....
USB케이블도 좋다면서 비싼걸로 바꾸어봐도 효력이 없어서
끊길 때 마다 케이블을 재연결을 반복하면서 괜히 시간만 더 걸렸는데 최근에 해결방법 하나를 알게되어 공유!!!
보통 이런 경우의 원인 여려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 USB 케이블의 문제
- 전원공급의 문제 -> 전원설정 or 메인보드 USB포트 문제
여기서 오늘 공유해 볼 방법은 2번째 원인에 대한 것 입니다.
1. 윈도우 [제어판]을 열어 [전원옵션] 들어가기
윈도우 검색기능을 이용해서 제어판을 타이핑 하셔서 제어판을 열어주세요
그 다음 빨간네모 상자 위치에 있는 <범주>를 클릭하시고 <작은아이콘>을 선택!!!
그러시면 저렇게 <전원옵션> 관련된 메뉴가 있습니다. 여길 클릭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2. [고급 전원 관리 설정]으로 들어가기
전원옵션에 들어가시면 저렇게 다양한 설정이 있으실겁니다.
개인마다 선택되어진 설정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설정되신 전원옵션의 옆에 있는 <설정변경>을 클릭!
그리고 V자 체크되어 있는 저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클릭해서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3. [USB 전원설정] 변경하기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으면 위의 그림처럼 [고급설정] 페이지가 뜰 겁니다.
스크롤을 살짝 내리시면 [USB 설정] 부분이 있고 클릭하시면 절전모드 설정을 변경 가능합니다.
지금은 사용가능으로 자동으로 USB가 장기간 연결되어 있을 때 절전되겠끔 되어있네요
파란색 글씨의 [사용가능]을 클릭하시면 이렇게 [사용안함]을 선택가능합니다.
물론 사용안함으로 변경하신 후에는 [적용]을 클릭하셔서 확실하게 설정이 변경되게 해주셔야 합니다.
위의 절차대로 완료하셨으면 이제 USB가 연결되어 있을 때 절전이 되지않아 한결 끊김현상이 덜 하실겁니다.
실제로는 저도 이렇게 바꾸고 하니 스마트기기로 파일을 옮길 때 끊김현상이 줄어들었네요
완전히 사라졌으면 하는데 아무래도 PC환경이나 케이블 환경을 쫌 타는 것 같습니다 ㅠㅠ
위의 방법은 끊김현상을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설정변경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 아니니까 한번은 시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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