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계절이 겨울이기에 아직 보일러 난방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는 도시가스가 아닌 개별 LPG가스를 통한 난방이기에 여름에는 1만원도 안나오다가, 겨울만 되면 급격히 내는 가스비가 어마어마 하네요 ㅠㅠ 그래서 언제나 겨울에는 전기요의 도움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전기장판도 생각해 보았지만 겨울이 끝나고 난 뒤 보관/정리도 어렵고 기존에 쓰고있는 매트리스 위에 올려서 쓰기에는 전기요가 화재의 위험성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11월에 곰표한일 전기요를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중고지만 재포장 중고이기에 물건에 하자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2~3개월 정도 사용했을 때 자는 도중에 갑자기 추움에 깼는데 전기요의 열이 없더군요 ㅠㅠ 분명 온도조절기의 빨간불은 들어와 있는데 말이죠 직감적으로 단선..